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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책연구소의 수상한 시절백선희의 금배지와 최홍범의 ‘해고장’지난 4월 어느 날.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오래 알고 지낸 취재원....최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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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애처로운 나의 피고인노예라 불린 남자 이야기… ‘엔딩’은 이렇습니다만남은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온 기자라며 명함을 내미는...최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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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금지된 거래“도망치지 않겠다”는 조정식 강사님께 다시 묻습니다“나는 해당 건에 대해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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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금지된 거래문항거래 교사 만나보니… “잘리면 입시컨설팅 하면 돼”“저는 만약에 (징계를 받아서) 학교에서 나가게 되면 입시 컨설팅을 해도...조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