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북클럽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매달 책 한 권을 함께 읽고, 둘째 주 금요일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생각과 지식, 경험과 관계의 폭이 넓어질 겁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그동안 르포-논픽션 책을 중심으로 왓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짧게는 1개월, 길게는 4개월까지 고정 멤버만 참여했습니다. 이번에는 책 선정과 진행 방식을 바꿨습니다.
- 정해진 커리큘럼은 없습니다. 사회 현상이나 이슈에 따라 매달 읽을 책을 선정합니다.
- 책 저자 혹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 매달 참가자를 새로 모집해 여러 왓슨에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최대 10명’으로 모임을 진행해 대화 밀도를 높이겠습니다.
- 수도권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지역에서 모임을 열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 <셜록>의 친구 왓슨(유료독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편히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김밥 혹은 샌드위치를 제공합니다.
- 참가비는 없습니다.
- 책을 꼭 읽고 간단한 서평을 미리 내야 합니다.
매달 둘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모임이어서 이름을 ‘두 번째 금요일’로 정했습니다.

오는 10월 14일 모임에서 읽을 책은 <왜 나는 그들을 변호하는가>(한겨레출판, 2016년)입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원작 중 하나로, 드라마에서 나오는 법정 에피소드 세 개는 이 책에서 비롯됐습니다.
저자 신민영 변호사는 약 6년간 국선전담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만난 사람과 사건, 법정에서 있었던 일들이 책에 잘 녹아 있습니다. 책 내용도 좋지만, 저자 신민영 변호사의 이력도 특이합니다.
‘두 번째 금요일’ 10월 모임에는 <왜 나는 그들을 변호하는가> 저자 신민영 변호사가 직접 참여합니다. 그의 특별한 이력, 책에 못 담은 사람과 사연, ‘우영우’에 담기지 않은 법정에서의 인간 드라마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왓슨 여러분의 많은 관심 참여 바랍니다.

행사 : 왓슨 북클럽 ‘두 번째 금요일’
일시 : 2022년 10월 14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소 : 서울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인근 (추후 개별 공지)
참가 자격 : <셜록>의 친구 왓슨(유료독자)이면 누구나
방법 : ‘두 번째 금요일’에 참여하는 이유를 다섯 문장 이내로 적어서 이름, 연락처와 함께 보내주세요
신청 : sherlock@sherlockpress.com 으로 9월 18일(일) 오후 11시까지 보내주십시오
참가자 선정 방법 : 성별, 연령, 신청 순서 등을 고려해 선정합니다. 왓슨 모임 첫 참가자를 우대합니다.
참가자 발표 : 9월 19일(월) 오후 1시까지 개별 연락
10월 신청자가 많을까봐 미리 공지합니다. 11월 ‘두 번째 금요일’에서 읽을 책은 <대한민국 치킨전>(따비, 2014년)입니다. 저자 정은정 선생이 직접 참여할 예정입니다.
<셜록>이 조금이라도 세상에 보탬이 되고 있다면, 모두 왓슨 여러분 덕분입니다. <셜록>은 다양한 왓슨 모임을 꾸준히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