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케어> 설립 이전인 2011 동물사랑실천협회(이하 동사실) 시절에도 고양이 살처분을 자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복수의 <동사실> 직원과 봉사자들은 17 기자와의 인터뷰에서안락사가 없다고 선언한 2011년, 그해 연말 즈음에 박소연 대표가 보호동에 있던 고양이 모두를 죽인 적 있다 증언했다.

이들은 대표가 전염병에 걸린 개체를 검사하지 않고 보호소에 입소시키거나, 홍역과 같이 간단한 질병에 걸린 개체도 치료하지 않고 안락사를 했다 말했다.

2011년 당시 포천 동물보호소 위치도. 이 중 세 공간에 있던 고양이들이 모두 살처분 되다시피 안락사 당했다고 한다.

<동사실> 전직 직원 A씨는 2011 당시 경기도 포천 동물보호소 위치도를 꺼내들며 보호동에 있던 개체 모두가 안락사당했다사실상 보호동 통째로 안락사가 이뤄진 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당시 고양이 마리가 죽었을까. 

“OO이네 고양이칸 17마리, 창동 고양이칸 10마리, 일산칸 9마리로 36마리가 안락사당했습니다.”

복수의 <동사실> 직원과 봉사자들은 대표가 2011 (시민이) 위탁한 2마리를 안락사해 논란이 일고 나서, 2012년부터 공식적으로는 건강한 개체들을 안락사하지 못했다면서 “박 대표는 안락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구조한 동물을 전염병 검사도 하지 않고 보호동에 투입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간다 말했다.

, 기존 보호하던 동물들을 안락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전염병 검사도 하지 않은 동물들을 합사한 병이 의심된다는 핑계로 같은 시설에 수용된 동물 모두를 살처분했다는 주장이다.

박소연 대표가 보호동에 있던 여러 고양이를 통째로 안락사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동사실>  직원 A씨는구조를 하면 보호소 밖에서 전염병 키트 검사를 하고 잠복기가 있는지 확인한 합사하는 게 원칙이라며하지만 대표는 직원들이 없는 시간에 구조한 동물을 전염병 검사도 하지 않고 보호소로 입소시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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