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셜록클럽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번 주인공은 왓슨입니다

일시 : 2024년 10월 23일(수) 오후 7시 ~ 9시
강사 : 김지수 작가('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연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주제 : 듣는 몸으로 산다는 것(경청력에 대하여)
참가비 : 왓슨(셜록의 유료독자)은 무료 / 왓슨 아닌 분은 2만 원(커피 등 음료 포함)
신청 기한 : 2024년 10월 17일(목) 오후 6시까지
*최대 50분을 모십니다. 신청자가 초과하면 왓슨 행사 첫 참가자를 우선 선정합니다. 참석이 확정된 분들에겐 10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문자메시지로 안내드립니다.

클럽장
시작일
2024. 10. 23
장소
북살롱 오티움(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5길 6, 3층)
참가신청
https://forms.gle/fTSNz79DkMdDEvn57

안녕하세요. 왓슨그룹장 김혜민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문장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에게는 인생의 방향을 정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기준이 돼주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그 문장들의 출처는 딱 한 사람의 글입니다. 바로 <김지수의 인터스텔라>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나태주의 행복수업> <위대한 대화>를 쓴 김지수의 글입니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연재하는 김지수 작가. ⓒ김지수 제공

2015년 연재가 시작된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는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람들과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김지수는 없는데 김지수가 있습니다. 김지수의 시선과 사유 덕분에 인터뷰이의 삶과 생각이 내 안에 더 깊게 스며듭니다.

하지만 김지수 작가는 말하는 법과 글 쓰는 법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오직 듣기에 힘을 싣습니다. 그것이 바로 김지수의 강력한 힘입니다.

정보와 지혜가 넘쳐나고, 사회 갈등이 고조된 현대사회에서 현명한 ‘사회적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경청력’에 관한 이야기를 왓슨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김지수 작가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이 전 장관은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주인공이기도 했다. ⓒ김지수 제공

타인과 세상을 향해 귀를 열고 싶은 왓슨, 잘 듣는 법이 무엇인지 배우고 싶은 왓슨, 경청을 시작으로 조금 더 다정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싶은 왓슨 분들을 초대합니다.

10월의 셜록클럽, 지금 신청하세요.

일시 : 2024년 10월 23일(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북살롱 오티움(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5길 6, 3층)
강사 : 김지수 작가(<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연재,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주제 : 듣는 몸으로 산다는 것(경청력에 대하여)
참가비 : 왓슨(셜록의 유료독자)은 무료 / 왓슨 아닌 분은 2만 원(커피 등 음료 포함)
신청 방법 : 아래 구글폼을 작성해 주세요.
https://forms.gle/fTSNz79DkMdDEvn57
신청 기한 : 2024년 10월 17일(목) 오후 6시까지
*최대 50분을 모십니다. 신청자가 초과하면 왓슨 행사 첫 참가자를 우선 선정합니다. 참석이 확정된 분들에겐 10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문자메시지로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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