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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논문’ 피해자 고려대, 꼭 경찰 조사 받으시길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대표 기자가 13일 서초경찰서에서 약 2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젠 고려대학교 차례입니다. 진리를 추구한다고 ‘알려진’ 대학 답게 성실히⋯
박상규2022.05.16 -
농기계 서 있는 저 다리, ‘부동산 신화‘로 향하네
처음엔 쓸모 없이 지어진 다리라 생각했다. 도로와 연결되지 않았으니 그야말로 엉뚱한 다리로 보였다. 다시 찾아가 살피니, 안 보이던 게 보이기⋯
우지민2022.05.12 -
세종시의원의 ‘투잡‘.. 8년 버티면 세금도 안 낸다
시의원이 수억 원을 투자해 자기 지역구 땅을 매입한 건, 당선 5개월만의 일이다. 의정활동 계획 수립 등으로 바쁠 시기, 그는 굳이⋯
우지민2022.05.09 -
대담한 세종시의원.. 세금으로 엄마-아내 땅에 도로 건설
모친 소유 농지에 도로가 지나가게끔 예산을 짠 세종시의회 의장은 행사 시작 4분을 앞두고 현장에 나타났다. 차에서 내린 의장은 행사장을 찾은⋯
김보경2022.05.03 -
셜록 보도 ‘논문 부정’ 고려대 의대생.. 결국 ‘입학취소’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지난 1월 보도한 미성년 부당 저자 최지희(가명)가 연구 부정 논문을 대학 입시에 활용한 게 밝혀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이⋯
황정빈2022.04.26 -
세금으로 딸 ‘스펙’ 서울대 교수.. 청년 의사들이 고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과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미성년자 부정 논문’ 당사자인 서울대학교 교수와 그의 딸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주보배2022.04.25 -
’2021년 2월 1일‘.. 고려대 정보공개 수준 이렇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온 답변서를 보고 입이 벌어졌다. 정말 이게 유명 사립대학이 시민에게 한 정식 대답인지, 답답함을 넘어 불쾌감까지 들었다. <셜록>은 지난⋯
황정빈 -
‘입학 취소’ 공언 뒤 4년 침묵.. 교육부 감사청구서 접수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약 800건에 달하는 미성년 공저자 논문을 확인하고도 3년이 다 되도록 후속 조치를 하지 않는 교육부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황정빈2022.04.24 -
“그냥 둬도 벼가 자라요” 시장님 가족의 황당 농사법
기자라고 소개하자 목장갑을 끼고 밭을 살피던 그의 목소리가 부드러워졌다. 애써 감출 게 없다는 듯 태도는 자연스러웠다. 기자는 에둘러 가지 않고⋯
우지민2022.04.20 -
청년 의사들, ‘미성년 부정논문’ 서울대 교수와 딸 고발
2030 청년 의사들이 주축인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이 부정한 논문으로 의대 입시를 방해한 서울대학교 교수와 그의 딸을 고발하기로⋯
황정빈 -
한국미생물학회, 유나와 예지 ‘부정 논문’ 철회 결정
한국미생물학회가 <셜록>이 보도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 졸업생 ‘유나와 예지’의 부정 논문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셜록>이 ‘유나와 예지’의 연구 부정 논문을 보도한 지⋯
황정빈2022.04.19 -
고려대, 미성년 부정논문 공개 거부.. “사생활 침해”
고려대학교가 “미성년 연구 부정 논문을 알려달라”는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정보공개 청구에 ‘공개 거부’로 답했다. 고려대는 “사생활 비밀 침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었다. 앞서⋯
황정빈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