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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양육비 0원, 전 남편 고발한 이다도시
“성현아, 엄마가 아빠 신상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공개해도 될까?” 둘째 아들 성현(가명. 17세)은 담담하게 말했다. “나는 ‘그 사람’ 지금 모습을 한⋯
김보경2020.06.30 -
루렌도 아이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생겼다
비슷한 모습의 빌라가 빽빽하게 들어선 경기도 안산시 한 주택가. 줄지어 주차된 차로 인해 운전으로 골목길을 지나기 힘들었다. 지도 애플리케이션에 방문지를⋯
이명선2020.06.29 -
박소연이 말했다.. “부끄러운 짓 하지 마세요!”
동물권단체 <케어> 전 대표 박소연은 언제나 퍼포먼스에 능했다. 위기 동물을 구조할 땐 용감했고, 그 동물을 몰래 죽일 땐 감쪽 같았다.⋯
김보경 -
91억 현금 인출 양진호 “양육비는 돈이 없어서…”
양진호 회장은 주변 사람을 자주 놀라게 만드는 인물이다.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요란하게 몰아 이웃의 잠을 깨우거나, 부하 직원을 동원해 대학교수를 집단⋯
박상규2020.06.23 -
무면허 의료행위 알면서도 눈감은 순천 보건소
A 씨는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천시보건소로 찾았다. A 씨는 순천 성가롤로병원 응급구조사였다. 환자 목숨을 담보로 도박을 벌이는 듯한 병원을⋯
이명선2020.06.17 -
박소연, 고소·소송 남발.. 권리인가 합의금 장사인가
박소연 <케어> 전 대표의 비밀 안락사는 많은 사람의 분노를 샀다. 반성하지 않는 박소연의 모습은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누군가는 인터넷 등에⋯
김보경 -
수녀회 운영 종합병원의 무서운 ‘불법 의료행위’
불법에 능숙해지는 건 슬픈 일이다. A 씨는 동맥에서 산소포화도 등을 살펴보기 위해 환자 사타구니에 굵은 주삿바늘을 꽂아 피를 뽑았다. 해서는⋯
이명선2020.06.12 -
양육비 안 주고 고소까지, 엄마가 법정에 선다
양육비 400만 원 때문에 고소당했고, 벌금 200만 원 문제로 법정에 선다. 피고인은 양육비 안 준 아버지가 아니다. 재판 받겠다고 나선⋯
김보경2020.06.10 -
어느 고교 ’15년 묵은 사물함’, 어떻게 보이십니까
집의 어떤 모습이 주인을 닮아가듯이, 사물과 사람이 한몸처럼 겹쳐 보일 때가 있다. 그날도 그랬다. 문짝 떨어진 오래된 사물함과, 상체가 끈으로⋯
김보경2020.06.04 -
가만히 있지 않은 엄마가 세상을 바꿨습니다
축배를 위해 모였지만, 강하나(가명, 83년생) 씨는 고깃집에서 앉아 있질 못했다. 무슨 흥미로운 영상이라도 보는지, 강 씨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김보경2020.05.27 -
“박소연씨, 계속 말할 겁니까?” 판사의 깊은 한숨
비밀 안락사로 추락했지만, 박소연 전 <케어> 대표는 위기 동물 구조 때 누구보다 몸이 빨랐다고 한다. 여러 동물권단체 관계자들의 증언이 그렇다.⋯
김보경2020.05.22 -
감옥에서 월 수십억.. 조주빈도 놀랄 양진호의 디테일
직접 만나 가르침을 주고 받진 않았어도, 조주빈과 양진호는 두 평행세계를 살아가는 하나의 자아처럼 여러 면에서 닮았다. 비대면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성착취⋯
박상규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