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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금지” 1인시위에 물 뿌린 양진호 측
불법 음란물 유통 중지를 요구하자 양진호 회장 자택 옥상에선 찬물 쏟아졌다. ‘n번방’ 조주빈 이전에, ‘웹하드 황제’ 양진호가 있었다. 조주빈이 사과하지⋯
박상규2020.04.21 -
“온수 안 나와” 지적한 환자 가족 고소한 병원
500명이 넘는 환자가 입원해 있는데도 병원에선 따뜻한 물에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환자 가족이 이를 포함해 병원 실태를 고발하는 글을 SNS에⋯
이명선2020.04.17 -
양육비 법안 제정 약속 32명 국회 입성
양육비 이행 강화 법안 제정을 약속한 후보자 32명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법적 강제력 없는 양육비 제도의 허점이 21대 국회에선 보완될지 당선인들의⋯
김보경 -
김동성, 배드파더스 등재 이후 양육비 일부 지급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실명 등이 공개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 씨(41세)가 신상 공개 이틀만인 4월⋯
김보경2020.04.03 -
국세청, 백제병원 장례식장 세무조사.. “수억 축소 신고”
국세청이 장례식장 매출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을 받는 의료법인 백제병원을 상대로 지난 2월 세무조사를 벌인 사실이 확인됐다. 백제종합병원 경리부서 직원 A⋯
이명선2020.04.02 -
김동성, 양육비 1500만원 외면 애인에겐 ‘명품 코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 씨가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3월 31일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실명 등이 공개됐다. 김 씨가⋯
김보경2020.04.01 -
백제종합병원, <셜록> 기자 고소.. “기자 압박용이다”
무자격자 수술과 주치의 조작, 의료비 과다 청구 등으로 논란을 빚는 백제종합병원이 병원의 비리 행위를 연속 보도하고 있는 진실탐사그룹 <셜록> 이명선⋯
이명선2020.03.20 -
환자 복도로 내몰고 병실 공사.. “밤엔 벌레와 전쟁”
교통사고로 백제종합병원에 입원한 A 씨는 1개월 넘게 먼지와 페인트 냄새에 시달렸다. 병원 측이 환자가 있는데도 병실 문 교체 공사와 벽⋯
이명선2020.03.13 -
백제병원, 의료법 어기고 ‘음압격리병실’ 설치 안 해
무자격자 수술과 의료비 과다 청구로 논란을 빚고 있는 충남 논산의 백제종합병원이 의료법을 무시하고 음압격리병실을 설치하지 않은 사실이 <셜록> 취재 결과⋯
이명선2020.03.03 -
검찰, 양육비 피해자에게 ‘벌금 200만’ 약식기소
양육비 안 주는 부모의 신상 공개는 무죄라는 <배드파더스>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검찰이 온라인에서 양육비 지급을 촉구한 양육자를 약식기소했다. 이⋯
김보경2020.03.02 -
백제병원, 기자에게도 의료비 과다 청구
“그냥, 기자님이 직접 입원해보세요.” 인터뷰 할 때 취재원들은 기자에게 입원을 자주 권했다. 이들은 “백제종합병원의 실체를 쉽게 아는 길은 입원”이라며 “대충⋯
이명선2020.02.25 -
박소연 “활동가로 돌아간다” 케어 대표직 사퇴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비밀 안락사 사태 이후 약 1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는 23일 개인 페이스북과⋯
김보경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