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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으로 수억 ‘꿀꺽’.. 대구교육청은 봐주기
허선윤 이사장 체제의 영남공업고등학교가 수년간 취업률을 조작해 세금 수억 원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대구시교육청은 관련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방치하거나⋯
김보경2019.09.27 -
두 시간 집단폭행.. 반성 없는 양진호와 부하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과 부하들에게 반성과 사과를 기대하는 건 무리였다. 집단폭행 피해자는 법정 증인석에서 울었고, 피고인석의 가해자들은 우는 피해자를 노려봤다. 수인복⋯
박상규2019.09.25 -
허선윤 추천 교감 후보.. 교사 사찰에 대리채점까지
허선윤 이사장 체제의 영남공업고등학교에는 학생 성적 관련 ‘3대 비위 사건’이 있다. 학생 500여명 성적 삭제, 카누 체육특기생 성적 조작, 학생에게⋯
김보경2019.09.24 -
성적조작 압수수색.. 학생 탓하는 영남공고
허선윤 이사장 체제의 영남공업고등학교에서 체육특기생 성적조작은 일도 아니었다. 학교는 이미 학생 500여명의 성적을 조작한 경험이 있다. 영남공고는 체육특기생 성적조작 문제로⋯
김보경2019.09.20 -
여교사 술접대 강요 교장이 교사를 고소했다
‘갑질 비리의 왕’으로 불리는 허선윤 영남공고 이사장과 이상석 전 교장이 이번엔 학내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사를 경찰에 고소해 빈축을 사고⋯
박상규2019.09.19 -
오직 한 남자 위해.. 학생 500명 성적 조작
학생 500명의 성적을 일방적으로 삭제한 조작 사건. 명백한 범죄인 그 사건은 학교 차원에서 은밀하게, 조직적으로 진행됐다. 교장, 교감, 부장교사 등이⋯
김보경2019.09.12 -
“학교에서 줄서서 상납”.. 허선윤 연 수천 챙긴 듯
허선윤 영남공업고등학교 이사장이 교육자로서 학교에서 가장 꼼꼼하게 챙긴 건 뭘까. 학생 인권과 교육? 교사들의 노동 환경? “허 이사장은 돈을 가장⋯
박상규2019.09.09 -
‘풀스윙 몽둥이질’ 그래도 정교사.. 교장 딸이니까?
몽둥이질 소리는 교실밖에서도 선명하게 들렸다. 허벅지를 맞은 학생은 여전히 고통스러운지 자리에 앉아 몸을 문질렀다. 교사는 여전히 몽둥이를 들었고, 그 앞에⋯
김보경2019.09.01 -
학생 돈 빼돌리지 않았다던 교장, 몰래 돈 옮겼다
학생 돈을 개인 회계로 빼돌렸던 이영해 인천생활예술고 교장이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학생 돈을 뒤늦게 교비에 편입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재학생과 학부모,⋯
이명선2019.08.30 -
‘술접대 교장 3인방’의 쓸쓸한 마지막
수업 중인 여성 교사를 불러내 술접대를 강요한 전 현직 교장 세 명이 쓸쓸한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둘은 퇴임 행사 없이⋯
박상규 -
대구교육청, 허선윤 이사장 ‘임원 배제’ 추진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비리, 갑질로 학교 교육을 방해한 허선윤 영남공업고등학교 이사장에 대해 ‘임원취임 승인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 사립학교 이사, 이사장⋯
김보경2019.08.29 -
“사실과 달리 잘못 보도” 거짓 가정통신문 발송
인천생활예술고가 자신들의 주장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과정에서 사실로 드러난 것처럼 가정통신문을 꾸며 21일 학생들에게 유포했다. 지난 6월 14일, SBS ‘궁금한 이야기⋯
이명선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