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화. 제보자 감금하고 “밤길 조심해”… 케어 박소연 재고소
창가에는 분홍색 보자기에 싸인 유골함과 추모 사진이 놓여 있었다. 눈길은 사진에 쓰여 있는 문구로 향했다. “아픔 없는 곳에서 따스하고 행복하게⋯
2024.03.19 -
30화. ‘유기동물 98마리 불법안락사’ 박소연, 징역 2년 선고
개와 고양이 등 구조한 동물 수십 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 한 혐의로 기소된 박소연 전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년의⋯
2023.02.14 -
29화. 박소연이 말했다.. “부끄러운 짓 하지 마세요!”
동물권단체 <케어> 전 대표 박소연은 언제나 퍼포먼스에 능했다. 위기 동물을 구조할 땐 용감했고, 그 동물을 몰래 죽일 땐 감쪽 같았다.⋯
2020.06.29 -
28화. 박소연, 고소·소송 남발.. 권리인가 합의금 장사인가
박소연 <케어> 전 대표의 비밀 안락사는 많은 사람의 분노를 샀다. 반성하지 않는 박소연의 모습은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누군가는 인터넷 등에⋯
2020.06.17 -
27화. “박소연씨, 계속 말할 겁니까?” 판사의 깊은 한숨
비밀 안락사로 추락했지만, 박소연 전 <케어> 대표는 위기 동물 구조 때 누구보다 몸이 빨랐다고 한다. 여러 동물권단체 관계자들의 증언이 그렇다.⋯
2020.05.22 -
26화. 박소연 “활동가로 돌아간다” 케어 대표직 사퇴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비밀 안락사 사태 이후 약 1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는 23일 개인 페이스북과⋯
2020.02.24 -
25화. 검찰, ‘동물 비밀 안락사’ 박소연 대표 기소
개-고양이 수백 마리를 몰래 죽인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박소연 대표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27일 불구속⋯
2019.12.29 -
24화. ‘케어’ 비밀 안락사 폭로자, ‘호루라기 상’ 받아
동물권단체 <케어>의 무분별한 비밀 안락사 문제를 세상에 알린 공익신고자 임OO 전 동물관리국장이 ‘2019 올해의 호루라기상’을 받았다. ‘올해의 호루라기상’은 공익제보자 지원활동을⋯
2019.12.17 -
23화. 공익신고자 감금-사직 강요 박소연 ‘무혐의’
공익신고자 임OO 동물관리국장을 감금한 채 욕설을 하며 퇴직을 강요한 혐의로 고소당한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장혜영⋯
2019.12.13 -
22화. 직원 감금한 채 퇴사 강요 박소연, 고소당했다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공익신고자 임OO 국장을 감금한 채 욕설을 하며 퇴직을 강요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공익신고자 임 국장은 20일 박소연⋯
2019.08.21 -
21화. 글자 두 개 오류, 사과드립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7월 10일 오전부터 [박소연, 공익신고자 감금.. “이 X 묶어놔”]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셜록>은 해당 기사에서 박소연 <케어> 대표가⋯
2019.07.11 -
20화. 박소연, 공익신고자 감금 폭언.. 사직 강요
공익신고자 감금한 채 사직 강요… 박소연 측 “회의한 것, 감금 아냐”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욕설은 거침 없었다. 박 대표는⋯
2019.07.10 -
19화. 박소연의 ‘복수혈전’.. 결국 권익위가 나섰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복수혈전’에 제동이 걸렸다. 박 대표 측은 <케어>의 무분별한 동물 안락사를 세상에 알린 내부고발자 임OO 동물관리국장의 업무를⋯
2019.05.30 -
18화. 狗死一生(구사일생).. 개 죽고 박소연 살았다
동물권단체 <케어> 2019년 총회는 <케어>가 ‘박소연의 왕국’이라는 걸 재차 확인해 줬다. <케어> 총회는 박소연 대표 해임 안건 상정도 못한 채⋯
2019.03.31 -
17화. 개 죽어도 난 산다.. 자기만 케어하는 박소연
개 수백 마리를 죽이는 등 동물 보호에 실패한 박소연 대표가 꼼꼼한 자기 케어(care)에 나섰다. 동물권단체 <케어>의 향후 사업을 논의하는 2019년⋯
2019.03.27 -
16화. 박소연, 후원금 수천만원 개인 종신보험에 사용
박소연 대표가 <케어> 후원금 수천 만 원을 자신의 종신보험료 납부에 쓴 사실이 밝혀졌다. 박 대표 개인 종신보험료로 지출된 후원금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약 3796만 원. 최근까지 납부했다면 이 금액은 더 커질 수 있다.
2019.03.07 -
15화. 자격 상실 ‘케어’ 이사진이 공익신고자 저격
원칙 없이 동물을 안락사한 <케어>는 내부 운영에도 원칙이 없었다. 경기도 관할 사단법인 <케어> 이사진이 임원자격 상실 조건에 해당하는데도, 그동안 임원직을⋯
2019.02.27 -
14화. 칼 빼든 박소연, <케어> 직원 6명 구조조정
박소연 <케어> 대표가 구조조정이라는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구조조정을 당했거나 예정된 사람은 총 6명으로, 모두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
2019.02.19 -
13화. 안락사 폭로 직후, 박소연은 ‘하트’ 받았다
개–고양이 수백 마리를 몰래 죽인 <케어>는 사람에게도 막무가내였다. <케어> 이사회는 “공익신고 등을 이유로 불이익조치를 하여서는 안 된다”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을 법을 어기고⋯
2019.02.18 -
12화. 놀라운 케어, 박소연 ‘살리고’ 공익신고자 ‘죽이고’
‘개는 죽어도 박소연은 산다’는 동물권단체 쪽의 말은 이번에도 통할까? 개, 고양이 수백 마리를 몰래 죽인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복수혈전’을⋯
2019.02.02 -
11화. 17년째 대표, 케어는 ‘박소연의 왕국’인가
앞서 말한대로, 장기집권자와 독재자는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큰 조직이 아닌 골목대장도 마찬가지다. 개, 고양이가 무수히 죽어나가도 꿋꿋이 살아남은 박소연 대표는 이번에도 건재할까?
2019.01.21 -
10화. “같은 동에 있던 고양이 모두 죽였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케어> 설립 이전인 2011년 동물사랑실천협회(이하 동사실) 시절에도 고양이 살처분을 자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복수의 <동사실> 전 직원과 봉사자들은 17일⋯
2019.01.18 -
9화. 유기견 가로채기도 모자라 댓글조작까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다친 유기견을 가로채 방송에 활용한 후 정작 치료–보호에는 무관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본인에 대한 비난 여론이⋯
-
8화. 뜬장에 번식까지.. 박소연의 비밀보호소
직원들은 “홍성보호소에 대한 논의는 대표와 국장급 사이에서만 진행됐다”며 “전체회의에서 직원들이 홍성은 거리도 멀고, 개 농장주의 관리·감독이 어렵다고 의견을 제시했지만, 박 대표는 듣지 않았다”고 밝혔다
-
7화. 한국인은 도망가는 ‘케어’ 동물보호소
펜스로 구획을 나눈 왼쪽 견사는 지붕이 뻥 뚫려 날씨에 취약하다. 비닐하우스용 검정 천막을 임시방편으로 쳤지만, 비바람을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눈이나 비가 내리는 날이면 천막은 쉽게 땅으로 꺼져 버린다. 흙으로 된 바닥도 금방 진흙으로 변해 개들의 분뇨와 함께 물처럼 흘러내린 적도 있다.
2019.01.16 -
6화. 박소연의 거짓말, 제보자의 양심선언
<케어>에서 살처분에 가까운 동물 안락사는 박소연 대표와 A씨에 의해 진행됐다. 박 대표는 지시했고, A씨는 때로는 거부하면서 안락사를 시행했다. A씨는 “동물을 위해 더는 못 하겠다”며 양심선언을 했다. 법적 처벌 위험을 감수하면서 내부제보자로 나섰다.
2019.01.15 -
5화. 박소연 사퇴 거부.. “언론이 악의적 왜곡”
박 대표는 “지난 11일에 보도된 기사는 왜곡이자 조작”이라며,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자신의 거취를 이야기하는 것보다 여태까지 <케어>가 동물보호와 치료에 얼마나 돈을 남김없이 사용했는지 해명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2019.01.14 -
4화. 박소연의 투견 조작, KBS도 속았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는 구조한 개를 안락사했음에도, 이를 ‘해외로 입양 보냈다’는 미담으로 조작했다. 이 사실을 언론이 취재하자 ‘죽은 개와 비슷하게 생긴 애들을 구해서 갖다 놔야 한다’는 취지로 또다른 조작을 기도하기도 했다.
2019.01.13 -
3화. “동물은 죄 없어.. 박소연 사퇴하라”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지시로 동물 안락사가 은밀하게 진행된 사실이 폭로된 가운데, <케어> 직원들이 박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
2화. 100% 거짓.. 박소연 대표, 직원들도 속였다
박소연 대표의 동물 대량 학살에 가까운 안락사 시행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자신들이 구조한 동물 수백 마리가 은밀하게 죽어가는 사실을 <케어> 직원들은 왜 몰랐을까? 단지 박 대표가 거짓 연기를 잘해서?
2019.01.12 -
1화. “박소연 지시로 개, 고양이 230마리 죽였다”
4년간 개, 고양이 약 230마리 안락사라니. 박소연 대표는 2018년 9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0년 전까지는 소수의 동물 안락사가 불가피했다. (중략) 하지만 2011년부터 (케어에서) 안락사는 없습니다”라고 공언했다.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