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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이화여대, 셜록 보도 논문부정 학생 ‘입학취소’ 검토
허위 스펙을 입시에 활용했다가 대학 입학이 취소되는 사례가 하나 더 추가될 듯하다. 이화여자대학교가 ‘연구 부정 논문‘을 입시에 활용한 학생의 입학취소⋯
2022.07.10 -
26화. 감사원, 셜록이 추진한 교육부 공익감사청구 기각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추진한 교육부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를 감사원이 기각했다. 감사원은 최근 기각통보서를 우편으로 <셜록>에 보냈다. 감사원은 기각 결정 이유로 교육부가 지난⋯
2022.07.06 -
25화. 동창에 장인사촌까지.. ‘미성년 5명 논문 부정’ 서울대 교수
학생들에게 성경 필사를 강요하는 서울대학교 교수는 미성년자 5명 이름을 자기 논문에 부정하게 올렸다. 부정 판정을 받은 논문은 네 건이나 된다.⋯
2022.05.23 -
24화. 한국미생물학회, 부정논문 유나와 예지 ‘대상 수상’ 취소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진행하는 입시비리 기획 ‘유나와 예지 이야기‘의 두 주인공 차유나(가명)-나예지(가명)의 중요한 스펙이 취소됐다. 한국미생물학회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 졸업생 ‘유나와 예지’의⋯
2022.05.16 -
23화. 셜록 보도 ‘논문 부정’ 고려대 의대생.. 결국 ‘입학취소’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지난 1월 보도한 미성년 부당 저자 최지희(가명)가 연구 부정 논문을 대학 입시에 활용한 게 밝혀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이⋯
2022.04.26 -
22화. 세금으로 딸 ‘스펙’ 서울대 교수.. 청년 의사들이 고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과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미성년자 부정 논문’ 당사자인 서울대학교 교수와 그의 딸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022.04.25 -
21화. ’2021년 2월 1일‘.. 고려대 정보공개 수준 이렇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온 답변서를 보고 입이 벌어졌다. 정말 이게 유명 사립대학이 시민에게 한 정식 대답인지, 답답함을 넘어 불쾌감까지 들었다. <셜록>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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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입학 취소’ 공언 뒤 4년 침묵.. 교육부 감사청구서 접수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약 800건에 달하는 미성년 공저자 논문을 확인하고도 3년이 다 되도록 후속 조치를 하지 않는 교육부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2022.04.24 -
19화. 청년 의사들, ‘미성년 부정논문’ 서울대 교수와 딸 고발
2030 청년 의사들이 주축인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이 부정한 논문으로 의대 입시를 방해한 서울대학교 교수와 그의 딸을 고발하기로⋯
2022.04.20 -
18화. 한국미생물학회, 유나와 예지 ‘부정 논문’ 철회 결정
한국미생물학회가 <셜록>이 보도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 졸업생 ‘유나와 예지’의 부정 논문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셜록>이 ‘유나와 예지’의 연구 부정 논문을 보도한 지⋯
2022.04.19 -
17화. 고려대, 미성년 부정논문 공개 거부.. “사생활 침해”
고려대학교가 “미성년 연구 부정 논문을 알려달라”는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정보공개 청구에 ‘공개 거부’로 답했다. 고려대는 “사생활 비밀 침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었다. 앞서⋯
2022.04.18 -
16화. 교육부, 셜록 ‘부정논문 공개’ 부분인용.. “공익에 공감”
교육부가 지난 7일 ‘미성년 공저자 연구 부정 논문‘을 알려달라는 <셜록>의 이의신청에 ‘부분 인용‘을 결정했다. <셜록>의 정보공개 청구에 비공개 결정을 내린⋯
2022.04.13 -
15화. “타인 기회 빼앗아 자녀를 논문에.. 부정 교수 공개해야“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과 고려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 입학을 취소했다. ‘입학취소‘라는 강수는 문재인 정부의 원칙이었다. 2018년 1월 26일,⋯
2022.04.11 -
14화. ‘부정논문’ 공개 거부 연세대.. “경영, 영업상 비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미성년 부정 논문’ 공개를 거부한데 이어, <셜록>의 이의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서울대는 사생활 침해를, 연세대는 “영업상 비밀이 공개될 경우⋯
2022.04.08 -
13화. ‘교육부 공익감사’ 100명 참여.. 이렇게 우린 연결돼 있다
사서함을 만들러 우체국에 처음 간 날은 설렜다. 사서함을 열어본 첫날은 초조했다. 사서함을 열어본 셋째 날은 뭉클했다. <셜록>은 ‘미성년 논문’ 검증과⋯
2022.04.04 -
12화. 부정 논문 공개는 “개인사생활 침해”라는 교육부
서울대학교와 교육부는 똑같은 일곱 글자로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개인사생활 침해.” <셜록>은 은밀한 정보를 요구하지 않았다. ‘미성년 부당 저자 표기‘로 판정⋯
2022.03.22 -
11화. 입시비리 봐주는 교육부.. 공익감사를 청구합니다
특권층 자녀들의 대규모 논문 부정이 ‘성공한 입시비리는 처벌받지 않는다’는 신화를 남기고 한때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모양새다. 대학은 입시 부정을 밝힐 의지가⋯
2022.03.21 -
10화. 정유라-조민 경험했는데, 교육부는 왜 망설일까
미성년자 부정 논문을 취재할 때 한 취재원은 이런 말을 했다. “그 애들은 마지막 배를 잘 탄 거죠.” 여기서 ‘애들’은 입시⋯
2022.03.03 -
9화. 어느 ‘의대 패밀리’의 끝내주는 논문 ‘가내 생산’
[기사 수정 : 2022년 2월 28일] 엄마와 아버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딸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공부했다. 셋 모두 안과 의사다. 엄마는 현재⋯
2022.02.24 -
8화. ‘대치동’ 저자의 경고.. “정시 확대, 학원이 가장 반겨”
그들은 대체로 의사 혹은 의대 교수였다. 그것도 아니면 ‘그냥 교수’였다. 그들의 자녀는 약속이라도 한 듯이 의대 아니면 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갔다. 미래만⋯
2022.02.22 -
7화. 서울대병원 ‘명의’ 아버지와 ‘천재’ 아들의 거짓말
한 시절 “천재 과학도”로 불린 청년은 논문 이야기만 나오면 목소리 톤을 높였다. “그거를 취재하시려고요? 안 돼요! 그거는 취재를 거부하겠습니다.” 늘⋯
2022.02.13 -
6화. 고2에게 속은 교육부.. 위조한 학생은 의대 입학
교육부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속아 넘어갔다. 해당 학생은 고려대 의대에 입학했다. 부정 입시 가능성이 높지만, 교육부는 아무 조치를 안 하고⋯
2022.01.27 -
5화. ‘대한민국 인재’의 논문 부정.. 서울대 교수 셋 연루
교육부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 서초고등학교 2학년 최지희(가명)는 당시 장래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의과 대학에 입학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2022.01.25 -
4화. ‘부정 논문’ 활용 학생들.. 결국 입학 취소 못하나
부정한 논문을 이용한 일부 특권층의 입시 비리는 완벽한 성공으로 마무리될 듯하다. 비리를 설계하고도 불이익을 받지 않은 부모처럼, 그 자녀도 무사할⋯
2022.01.14 -
3화. 성공한 세습.. ‘자식 스펙’ 서울대 교수들 징계 못한다
가짜 스펙을 만들어 준 교수 부모는 무사하다. 짝퉁 논문을 손에 쥔 자녀는 일명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 누군가는 의사가 돼 환자를⋯
2022.01.12 -
2화. 세금으로 딸 ‘스펙’ 서울대 교수.. “너 어느 대학 나왔어?”
자기 실험실 소속 제자 논문에 미성년 딸을 꽂아 ‘대상’까지 안긴 서울대학교 A 교수의 얼굴은 책꽂이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당신이 뭘⋯
2022.01.05 -
1화. ‘의사쌤‘ 유나와 예지의 말할 수 없는 비밀
유나와 예지는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고)의 자랑이다. 차유나(가명)는 3학년 때 SCI급 논문에 이름을 올렸다. 과학고도 아닌 외고생이 ‘패혈증 비브리오균 htpG 유전자의 영향’을⋯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