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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영상] 캠핑장에 갇힌 공익신고자, 최홍범의 겨울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의 운전원 최홍범(50). 그는 2017년 당시 소장의 비리를 폭로한 ‘공익신고자’다. 교회, 마사지숍, 골프연습장, 여고 동창회 등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2023.02.07 -
8화. 문제는 사과 않는 당신들이다… 용서 못한 내가 아니라
“혹시라도, 후회하시는 선택이 있으세요?” “없어요. 절대 없어요.”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돌아온 최홍범(50, 남)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폭풍처럼 흘러온 5년 반의 시간.⋯
2023.01.31 -
7화. 법원도 인권위도 인정했는데… ‘사과’받지 못한 2000일
“이러고 있다 보니까 인생에 미래가 없어요. 그게 제일 답답하고 힘들어요. 마음의 병이죠. 몸에 칼질을 한 게 아니라 마음이 찢어진 건데,⋯
2023.01.19 -
6화. 공익신고 이후 5년… 나는 ‘캠핑장’에 갇혔습니다
“이 계란찜은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그가 너스레를 떨며 희미하게 웃었다. 그는 크게 웃는 법이 없다. 입을 반도 벌리지 않고, 소리⋯
2023.01.17 -
5화. 백선희 소장 학사비리 관련 반론보도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3월 8일자 “정유라 잊었나…학사비리 교수가 국책연구소장에”라는 제목으로, 백선희 육아연구소장이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사장 조카에게⋯
2019.05.22 -
4화. 육아정책연구소 공익신고자 불이익 의혹 관련 반론보도
본지는 2019년 2월 19일자 “[단독]‘문캠프’ 출신에 기대했지만…9개월간 책상만 지킨 공익신고자” 제하의 보도에서 이전 정권에서 공익신고로 불이익을 받았던 육아정책연구소 기관장 운전원이⋯
2019.05.01 -
3화. 정유라 잊었나.. 학사비리 교수가 국책연구소장에
백 소장측, “이사장 조카인 것 알지 못했고, 학과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뿐 (* <베이비뉴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획입니다) 박근혜 전⋯
2019.03.08 -
2화. 공익신고자 집에 검은 차, 경찰은 신변보호
연구소는 2월 중순부터 다시 최 씨에게 간헐적으로 운전 업무를 맡기고 있다. 하지만 최 씨는 오는 26일에도 상담치료를 받으러 갈 예정이다. 약물치료를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지는 기약이 없다.
2019.02.21 -
1화. ‘문캠프’ 출신에 기대했지만.. ‘일’ 잃었다
최 씨는 9개월간 거의 운전대를 못 잡고 책상에서 일 없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그 사이 몇 차례 운전대를 잡을 일이 있었지만 손에 꼽을 정도다.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