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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영상] 취재기자가 꼽은 결정적 세 장면… 건보료 ‘먹튀’ 추적기
‘장모님과 3조클럽’ 기획이 다섯 편의 기사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돈 많은 사무장(브로커)이 의료인 등의 면허를 이용해 불법으로 차린 의료기관, 일명 ‘사무장병원’을⋯
2023.07.18 -
5화. “이익 있는 곳에 사무장 있다”… 건보료 ‘먹튀’ 잡으려면
“선생님(기자)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저한테 이로운 것이 뭣이 있다고 전화를 했습니까? 당사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저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야죠.”(가나의료재단 실운영자 안○○) “그게 기자하고⋯
2023.06.30 -
4화. 시의원 아들에 교회 장로도… 3조 5천억 삼킨 ‘골목 빌런’들
의료인은 면허를 빌려줬고, ‘골목 빌런(villain, 악당)’은 돈을 댔다. 그리고 사이좋게 나랏돈을 알뜰살뜰 빼먹었다. 이 둘의 환상(?) 컬래버를 흔히 ‘사무장병원’이라 부른다.⋯
2023.06.20 -
3화. 100억대 나랏돈 빼먹은 전·현직 경찰… “우리 식구 아이가”
두 사나이의 의리는 끈끈하고 끔찍했다. 민중의 지팡이가 되자고 다짐했던 두 경찰관은 나라 곳간을 좀먹는 민중의 곰팡이가 됐다. 한 사람이 경찰에서⋯
2023.06.09 -
2화. 현금·골프접대에 ‘특별뇌물’도… 병원 불법 눈감은 감독기관
서른두 살 대리가 6년간 일하고 받은 ’50억 퇴직금’. 누가 봐도 수상한 이 돈을, 1심 법원은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아직도⋯
2023.06.01 -
1화. 윤석열 장모 연루 ‘불법’병원, 부당이득 1%도 환수 못해
용하게도 대통령의 ‘장모님‘만 처벌을 면한 불법 사무장병원 사건. 1심 유죄가 2심 무죄로 뒤집어졌으니 장모님은 그야말로 구사일생으로 귀환했다. 장모님은 의료법인 ‘승은의료재단’의⋯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