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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판사특권’ 들이받은 이단아, 전상화 변호사-서영효 판사
‘판사특권’을 끝내 위헌심판대에 올린 전상화 변호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역시, 오래된 관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구나!’ 전 변호사는⋯
2022.07.13 -
5화. 엉터리 판결 뒤에 숨은 ‘염전판사’, 이들을 추적한 변호사
상대는 대한민국 법관 세 명, 진현민-전경호-이미나 판사다. 모두가 말리는 싸움, 후배는 이런 말도 했다. “형, 변호사 그만둘 거야?” 돈도 명예도⋯
2021.12.10 -
4화. 20만원에 팔려 염전으로.. 마지막엔 판사에게 당했다
“피고인(염전주인) 처벌을 원하지 않으니 하루 빨리 석방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홍준 13년간 염전 노동을⋯
2021.10.11 -
3화. 판사와 싸우는 종로5가 전상화 변호사를 아십니까
사무장 없이 일하는지 전상화 변호사는 직접 전화를 받았다. “판사 여러 명과 극한대결을 하시는데…” 전화 건 이유를 다 설명하기도 전에 전⋯
2021.09.14 -
2화. ‘청와대 협조 사례’.. 판사님, 어떤 증거 더 원합니까?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자기 방으로 초대한 건 그날이 처음이었다. 사건을 맡은 재판장과의 독대, 역시 변호사가 된 후 처음이다.⋯
2021.07.18 -
1화. 김용덕 전 대법관님, 우린 끝까지 쫓아갑니다
검찰청을 왼쪽에 끼고 인도를 따라 법원으로 걸어오는 두 남자 모습이 아무래도 이상했다. 발걸음이 가볍고, 고개를 젖혀 웃기도 했다. ‘내가⋯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