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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여자탓’ 하더니… ‘시험관사고’ 중앙대병원의 잔인한 침묵
주먹보다 아픈 말을 하더니, 이제는 열 마디 독설보다 모욕적인 침묵이다. 급소를 골라 찌르다가 사람 속 뒤집는 고문 같은 전략을 중앙대학교병원은⋯
2024.06.14 -
4화. ‘누구의 정자인가’ 대답 없이 사라진 의사를 만났다
배 속에서 열 달을 자라 세상에 나온 아들이 실수 혹은 범죄의 결과물이라니. 아버지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 아들의 출생에 얽힌 수수께끼만⋯
2024.03.21 -
3화. 시험관시술 사고 ‘외도’로 몰더니, 또 대담한 거짓말
모든 매체가 ‘중앙대병원’과 ‘이상훈 교수’를 가리고 보도했기 때문일까? 타인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하고 이를 은폐한 중앙대병원의 거짓말이 또 드러났다. 이번엔⋯
2024.03.18 -
2화. “잠적 의사 연락 안된다” 중앙대병원의 들통난 거짓말
그날의 순진한 믿음이 모든 고통의 시작이었을까. 밤마다 불을 끄고 누우면 어김없이 머릿속에 의문이 밀려왔다. 한참을 뒤척여도 답은 생각나지 않았다. 대신⋯
2024.03.14 -
1화. “엉뚱한 정자로 시술” 20년 속인 산부인과 의사 ‘잠적’
그 산부인과 의사는 신이었다. 결혼 후 6년간 노력해도 생기지 않던 아이가, 임신에 좋다는 온갖 음식과 약을 먹어도 소식 없던 생명이,⋯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