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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왜 김홍빈 구조비만… 외교부 “몽블랑 조난, 소송 안해”
한국인 등반가 두 명이 죽었다. 높이 4800m를 넘는 알프스산맥의 최고봉, 프랑스 몽블랑을 등반하다 조난당했다. 지난 10일의 일이다. 프랑스 샤모니 산악구조대(PGHM)는⋯
2024.09.30 -
6화. 김홍빈 구조비 소송 2심 완패… “7천만원 전액 갚아라”
구조비용의 책임을 두고 대한민국 정부에게 소송을 당한 ‘김홍빈 원정대’가 2심에서도 ‘완패’했다. 2심 법원도 원고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줬다. 김홍빈 대장을 구조하는⋯
2024.09.24 -
5화. 김홍빈 세 번째 기일… ‘대한민국’의 자리는 여기 없다
추위에 떠는 그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도 알지 못했다. 떨리는 그 목소리가 ‘마지막’이 될 줄은. “구조 요청! 혼자⋯
2024.07.19 -
4화. “외교적 해결 없이 자국민에게 소송… 지혜롭지 못해”
“파키스탄 정부가 ‘구조헬기 띄운 비용을 내놓으라’고 하니까, 한국 정부는 (김홍빈 원정대에) 구상권 청구를 하고… 매우 지혜롭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024.07.12 -
3화. 국민 위급한데 대사관은 ‘돈 계산’… ‘김홍빈법’ 나온 이유
재판장 : “오늘 재판부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볼까 하는데 어떠십니까?” 대한민국 측 법률대리인 : “국가 입장에서는 화해권고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원고⋯
2024.06.12 -
2화. 구조는 실패, 외교는 부재… ‘구조비’ 소송만 최선인 정부
산악인 ‘김홍빈 대장’을 만나러 가는 버스 안. 히말라야 8000m급 14좌 봉우리를 세계 최초로 모두 등정한 장애 산악인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등반⋯
2024.06.05 -
1화. ‘산악영웅’ 잃은 원정대에 윤석열 정부는 소송을 걸었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베이스캠프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죽을지 살지 모르고…. 대원들을 재빨리 안전한 곳으로 내려 보내는 게 맞다고 판단한 게 정상⋯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