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황정빈 기자
IT전문 매체에서 산업부 기자로 약 4년 일했습니다. 다양한 IT 기업 사람을 만나 산업 트렌드를 전했고,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늘 갈증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이 관심 갖는 곳보다, 세상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제가 쓰이고 싶었습니다.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목소리마저 작아진 사람들 곁에 있길 바랐습니다.
2021년 여름, <셜록> 첫 공채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왓슨으로서 감회가 남다릅니다. 말하는 대로 삶의 궤적이 그려진다 생각합니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되는 데 제 작은 글이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